무엇을 만들었나
도면은 메일 첨부로 협력사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설계 변경 후에도 협력사가 예전 메일의 구버전 도면으로 생산하는 사고가 해마다 반복됐습니다. 세 번째 모듈은 협력사가 자기 부품의 최신 도면만 볼 수 있는 외부 포털입니다.
주요 기능
- 협력사별 부품 권한 — 자기 부품의 도면만 조회
- 설계 변경 승인 시 해당 협력사에 자동 알림과 수신 확인
- 도면 워터마크와 다운로드 이력 기록
PLM 개발 · Module 03 · 2023
협력사와 도면·변경 정보를 주고받는 외부 포털
01 · 개요
140
연결된 협력사
0건
구버전 도면 사용 사고
4h
도면 배포 시간 (기존 2일)
도면은 메일 첨부로 협력사에 보내고 있었습니다. 설계 변경 후에도 협력사가 예전 메일의 구버전 도면으로 생산하는 사고가 해마다 반복됐습니다. 세 번째 모듈은 협력사가 자기 부품의 최신 도면만 볼 수 있는 외부 포털입니다.
02 · 의사결정
이 프로젝트에서 내린 결정 2가지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황·선택지·결정·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안팀은 도면 유출을 막기 위해 포털 안에서 보기만 허용하자고 했지만, 협력사 생산 현장은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 많아 출력본이 꼭 필요했습니다.
협력사 12곳을 방문해 보니 보기 전용이면 화면을 촬영해서 쓰는 더 위험한 방식이 생길 것이 분명했습니다. 보안팀과 함께 다운로드 파일에 협력사명·일시 워터마크를 넣고, 누가 언제 받았는지 남기는 방식으로 합의했습니다.
오픈 후 도면 유출 사고 없이 운영 중이며, 보안 감사에서 이력 관리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첫 프로토타입은 사내 PLM의 메뉴와 상태 이름(ECO, ECN, Rev. 등)을 그대로 썼습니다. 협력사 사용성 테스트에서 과제 성공률이 48%에 그쳤습니다.
용어 설명을 따로 찾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협력사 담당자 8명과 함께 카드 소팅을 해서 “설계 변경 통보” 대신 “도면이 바뀌었어요” 같은 표현으로 바꿨습니다. 내부 용어는 상세 화면에 괄호로만 남겼습니다.
두 번째 테스트에서 과제 성공률이 91%로 올랐습니다.
03 · 결과
What I learned
외부 사용자를 위한 화면은 내부 시스템의 용어를 그대로 쓰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협력사 담당자 인터뷰로 용어를 다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