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 개발 · Module 02 · 2022

설계 변경 관리 모듈

메일과 결재로 흩어져 있던 설계 변경(ECO) 흐름을 하나로

Role
PLM 기획 파트 리드
Period
2022.01 — 2022.12 · 1년
Team
기획 2, 개발 7, 현업 TF 15
Tools
Jira, Confluence, Figma
Started
프로그램 연간 과제
Status
출시

01 · 개요

Project Overview

62%

설계 변경 처리 기간 단축

8days

평균 처리 기간 (기존 21일)

100%

변경 이력 추적 가능

무엇을 만들었나

설계를 바꾸려면 요청 메일, 결재 문서, 영향 부품 엑셀, 협력사 통보 메일이 따로 오갔습니다. 어떤 변경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아무도 한 번에 알 수 없었습니다. 두 번째 모듈은 설계 변경의 요청–검토–승인–적용을 한 화면의 흐름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설계 변경 진행 현황 보드

주요 기능

  • 변경 요청서 작성 시 영향받는 부품을 BOM에서 자동 탐색
  • 변경 등급(경미·일반·중대)에 따라 결재선 자동 구성
  • 진행 단계 보드 — 내 차례인 변경을 한눈에
  • 승인 시 BOM 새 버전 자동 생성

02 · 의사결정

Key Decisions

이 프로젝트에서 내린 결정 2가지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황·선택지·결정·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01모든 변경에 같은 결재를 거칠 것인가변경 등급을 세 단계로 나눠, 경미한 변경은 결재를 가볍게 하고 중대한 변경만 전체 결재를 거치게 했습니다.

상황

기존에는 볼트 하나를 바꾸는 변경도 7단계 결재를 거쳤습니다. 결재 대기 시간이 전체 처리 기간의 70%를 차지했지만, 품질 부서는 결재를 줄이는 데 반대했습니다.

고민한 선택지

  • 결재선 일괄 축소
  • 현행 유지, 결재 알림만 강화
  • 변경 등급별로 결재선을 다르게

결정과 근거

지난 2년간 변경 1,900건을 분석해 보니 72%가 성능·안전에 영향이 없는 경미한 변경이었습니다. 품질 부서와 함께 등급 기준을 만들고, 중대 변경은 오히려 검토 단계를 하나 늘려 품질 부서의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결과

평균 처리 기간이 21일에서 8일로 줄었고, 중대 변경의 품질 이슈는 늘지 않았습니다.

02영향 부품을 누가 찾게 할 것인가요청자가 직접 찾던 영향 부품을 BOM 구조에서 자동으로 찾아 제안하고, 요청자는 확인만 하게 했습니다.

상황

설계 변경 누락 사고의 대부분은 영향받는 상위 부품을 빠뜨려서 생겼습니다. 요청자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고민한 선택지

  • 요청자가 직접 입력 (현행)
  • 시스템이 자동으로 모두 포함
  • 시스템이 찾아 제안하고 요청자가 확인

결정과 근거

자동으로 모두 포함하면 불필요한 부품까지 결재에 올라가 오히려 검토가 느려졌습니다. 프로토타입 테스트에서 제안 + 확인 방식이 정확도와 속도 모두 가장 좋았습니다.

결과

영향 부품 누락으로 인한 재작업이 연 24건에서 2건으로 줄었습니다.

03 · 결과

The Outcome

  • 설계 변경 처리 기간 21일 → 8일
  • 변경 영향 부품을 BOM에서 자동으로 찾아 누락 방지
  • 모든 변경 이력이 BOM 버전과 연결됨

What I learned

결재선을 줄이는 것보다 어떤 변경은 결재가 가벼워도 되는지 기준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