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center 도입 · Phase 02 · 2025

구축·데이터 이관

부품·도면 데이터 120만 건을 Teamcenter로 옮긴 도입 2단계

Role
PLM PM
Period
2025.01 — 2025.09 · 9개월
Team
사내 PM 2, 구축 파트너 15
Tools
Teamcenter, SQL, Power BI
Started
프로그램 단계
Status
완료

01 · 개요

Project Overview

1.2M

이관 부품·도면 데이터

99.7%

이관 정합성

3

리허설 이관 횟수

무엇을 했나

Teamcenter 환경을 구축하고, 사내 PLM과 파일 서버에 흩어진 부품·도면 데이터 120만 건을 옮겼습니다. 이관 품질을 숫자로 관리하기 위해 정합성 대시보드를 직접 만들어 매일 공유했습니다.

이관 정합성 대시보드

02 · 의사결정

Key Decisions

이 프로젝트에서 내린 결정 3가지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황·선택지·결정·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01오류가 있는 과거 데이터를 어떻게 할 것인가모든 데이터를 정제해서 옮기는 대신, 최근 5년 데이터만 정제하고 그 이전은 읽기 전용 보관함으로 옮겼습니다.

상황

사전 점검에서 과거 데이터의 14%가 필수 속성 누락이나 중복이었습니다. 모두 정제하려면 6개월이 더 필요했습니다.

고민한 선택지

  • 전체 정제 후 이관 (일정 6개월 지연)
  • 오류 데이터 그대로 이관
  • 최근 5년만 정제, 이전 데이터는 읽기 전용 보관

결정과 근거

조회 로그를 분석해 보니 5년이 넘은 데이터의 조회는 전체의 3%에 불과했습니다. 자주 쓰는 데이터는 깨끗하게, 거의 쓰지 않는 데이터는 원본 그대로 찾아볼 수 있게 두는 것이 비용 대비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결과

일정 지연 없이 이관을 마쳤고, 보관함 데이터에 대한 불편 접수는 오픈 후 3개월간 5건이었습니다.

02이관 리허설을 몇 번 할 것인가구축 파트너의 1회 리허설 계획을 3회로 늘리고, 회차마다 현업이 직접 검증하게 했습니다.

상황

구축 파트너 계획에는 리허설 이관이 1회뿐이었고, 추가 리허설은 비용과 일정 부담이 있었습니다.

고민한 선택지

  • 1회 리허설 (계획대로)
  • 3회 리허설 + 현업 검증

결정과 근거

첫 리허설에서 이관에 52시간이 걸려 주말 안에 끝낼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실제 오픈에서 실패하면 공장이 멈춘다는 점을 근거로 리허설을 두 번 더 확보했고, 회차마다 현업 키맨 30명이 자기 부품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결과

이관 시간을 18시간으로 줄여 주말 안에 전환했고, 오픈 당일 업무 중단은 없었습니다.

03CAD 연동을 오픈 범위에 넣을 것인가일정 위험이 있었지만, 설계 부서의 실제 사용을 위해 CAD 연동을 1차 오픈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상황

CAD 연동은 기술 난도가 높아 2차로 미루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연동 없이 오픈하면 설계자는 도면을 두 번 등록해야 했습니다.

고민한 선택지

  • 2차 오픈으로 연기
  • 1차 오픈에 포함, 대상 CAD를 2종으로 제한

결정과 근거

설계자가 두 번 등록해야 하는 시스템은 결국 쓰지 않게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대신 사내에서 쓰는 CAD 5종 중 사용량 92%를 차지하는 2종만 먼저 연동해 범위를 줄였습니다.

결과

도면 등록 시간이 70% 줄었고, 나머지 3종은 안정화 단계에서 연동했습니다.

03 · 결과

The Outcome

  • 부품·도면 데이터 120만 건 이관
  • 정합성 99.7% (목표 99.5%)
  • 리허설 3회로 실제 이관 시간 52시간 → 18시간 단축

What I learned

데이터 이관의 성패는 이관 도구가 아니라 "깨끗하지 않은 데이터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합의에서 갈렸습니다.